[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뭘 찾으시나"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수정의 홍콩에서의 주말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과 수영장을 찾은 강수정. 사람이 없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에 강수정은 아들의 모습을 촬영하며 추억을 담았다.
특히 아름다운 하늘과 수영장, 수영 중인 아들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한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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