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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3살 딸, 오빠 귀에 체온계도 척척 '예쁘게 잘 컸네'...'오빠 아픈것 같다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사랑스러운 남매의 모습을 공유했다.

이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아픈 것 같다며 체온계로 열 재주는 유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사랑스러운 남매의 주말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들 시욱 군. 이때 동생 유담 양은 오빠가 아픈 것 같다며 고사리 손으로 체온계로 열을 재주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남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이하정은 "어느새 커서 대화도 다 통하고 사랑스러움이 날이 갈수록 더해져요"라며 훌쩍 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