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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젠, 벌써 외제차 끄는 '빅보이'…능숙하게 한 손 운전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능숙한 운전 실력으로 귀여움을 안겼다.

사유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하는 젠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큰 젠은 능숙한 실력으로 운전대를 잡은 모습. 민소매를 입은 젠은 포동포동한 팔로 자동차를 움직이려 하는 모습이다. 장난감 자동차가 딱 맞는 '빅보이' 젠의 모습이 귀여움을 안긴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