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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LA집 얼마나 넓길래 옷이 이 정도? '한동안 질려서 못 살듯'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다짐했다.

박은지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니멀리즘으로 한 단계…이거 내일 다 버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집안 정리 중인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지는 버릴 물건들을 한 가득 꺼내 정리 중인 모습. 이어 "여긴 내일 정리해야지. 한동안 질려서 옷 못 살듯"이라며 정리할 옷들도 꺼냈다. 박은지는 집 안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양의 옷과 물건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