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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아내, 승무원 아닌 여배우인 줄 '子 하준, 검정고시 잘 봤어요'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두 달 만에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장인희 씨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달 만 일상글을 게재했다. 장인희 씨는 "몇몇 분들이 잘 지내냐고 다이렉트도 주시고 지인들도 무슨 일 있냐고 연락 오고 했는데 사실 큰 이벤트 없이 아주 아주 잘 지내고 있었답니다. 피드를 못(안) 올린 다른 이유는 없었고요. 두 달 동안 사적모임이 없었..집에만 있었더니 사진도 없네요?"라고 SNS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근황에 대해서는 "하준이도 얼마 전 검정고시 잘 봤고요. 국가고시 끝난 기념으로 제주에도 다녀왔어요. 그리고 다음주에 아이들이 개학을 합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에서 찍은 듯한 장인희 씨의 셀카가 담겼다. 현직 승무원인 장인희 씨는 여배우라 해도 믿을 출중한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정태우 역시 아들이 검정고시 시험을 본다며 응원한 바 있다.

한편, 장인희 씨는 2009년 배우 정태우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