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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인민정, 얼평에 불쾌감 '나는 과일 파는 사람...스트레스 폭발할 거 같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과 아내 인민정이 얼굴 평가 글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인민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는 과일파는 사람이에요. 저한테 왜 얼평(얼굴평가)들을 하시는 지 모르겠어요"라고 적었다.

인민정은 "저도 사람인지라 끊임없이 이러시면 스트레스 폭발할거 같아요"라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현재 인민정은 개인 SNS를 통해 소통 중이다. 인민정은 남편인 김동성과의 다정한 모습 뿐만 아니라 자신의 셀카 등도 게재, 이 과정에서 인민정은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일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은 지난 5월 인민정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