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레이먼킴♥' 김지우, 백신 접종 후 통증 호소 '머리 아프고 체온 37.7도...팔도 아파'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지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전했다.

20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차 접종 2일 차. 열이 살짝 오르고 머리가 아파 약 먹었어요. 팔은 아프고 뻐근해서 맞은 쪽으로 팔 베고 눕기가 힘들어요. 열은 37.7 정도"라고 적었다.

이어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사진도 올렸다. 조금은 지친 분위기다.

지난 19일 그는 "2차 백신 접종 완료. 1차는 아스트레제네카. 2차는 화이자. 왠지 1차 때보다 주사 자체가 더 아픈 느낌"이라며 백신 접종을 했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주사 자국도 공개하는 여유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난 후 통증을 호소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