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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가녀린 어깨 드러낸 밀착 패션 '너무 말랐네'...'우아美↑' 현실판 여신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움을 전파했다.

20일 보그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오전 5시 23분, 일출 그리고 송혜교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른 새벽 한 건물 옥상에서 화보를 촬영 중인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꽃과 가을, 파란 아침 하늘은 송혜교와 잘 어울렸다.

청순미와 잘 어울리면서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송혜교. 여기에 절제된 눈빛의 짙은 감성이 더해지며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한 층 돋보였다.

아우라 가득한 송혜교의 아름다운 미모는 눈을 뗄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송혜교는 가녀린 어깨, 잘록한 허리라인을 살짝 드러내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