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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예비며느리' NS윤지, 51kg라더니 야식 먹어도 안 찌나...너겟+감자 튀김 '난 틀렸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겸 배우 NS윤지가 다이어트에 눈물을 흘렸다.

NS윤지는 1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난 틀렸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패스트푸드점 치킨 너겟과 감자 튀김이 담겨있다. 이는 이날의 NS윤지의 야식 메뉴로 보인다. 군침을 돌게하는 비주얼의 야식 메뉴는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최근 NS윤지는 "작년 한창 운동할 때 48kg. 하지만 지금 54kg에서 시작합니다"라면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운동과 식단을 시작, 지난달 24일 "54~55kg에서 시작해서 오늘 아침공복 51.15kg까지 성공"이라고 했지만, 결국 야식에 "난 틀렸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NS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진 비연예인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