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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득녀' 신현준, 그렇게 좋을까...늦둥이 딸 백일잔치 열고 행복 '사랑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현준이 늦둥이 딸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20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일 축하해 고맙고 사랑해. 아리아 백일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100 day's Aria'라고 쓰인 풍선이 담겼다. 영롱한 핑크빛 색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했다. 지난 5월 54세에 늦둥이 셋째 딸을 품에 안으며 슬하 2남 1녀를 두게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