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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노리는 맨유, 마지막 퍼즐 찾는다 '톱클래스 MF 영입 추진'

우승에 도전하는 맨유가 마지막 퍼즐을 준비 중이다.

맨유는 올 여름 그토록 원했던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을 영입하며, 공수에 있어 알짜 보강을 했다. 첫 경기부터 대승을 챙기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맨유는 여기서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20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맨유는 여름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미드필드 보강을 노릴 전망이다.

맨유는 중앙 쪽에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는 여전히 불안하다. 개막전서 폴 포그바가 최상의 모습을 보였지만, 올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만큼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른다. 네마냐 마티치는 전성기가 지난지 오래다.

때문에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은 이 자리에 새로운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맨유는 사울 니게즈 등 톱클래스 미드필더를 염두에 두고 있짐나, 지금까지 많은 돈을 쓴만큼 상황이 여의치 않다는게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설명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