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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하트시그널' 서지혜, '크라임퍼즐' 출연 확정..윤계상과 호흡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서지혜가 진실 추격 스릴러 드라마 '크라임 퍼즐'에 캐스팅됐다.

올레tv와 seezn(시즌)에서 공개되는 '크라임 퍼즐'(최종길 극본, 김상훈 연출)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 분)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 분)의 진실 추격 스릴러다.

서지혜는 극중 안림 경찰청 소속 막내 여형사 '박수빈' 역을 맡았다. 범죄의 조각들이 퍼즐처럼 끼워 맞춰지며 매력적인 한 편의 스릴러가 완성되는 이 작품에서 서지혜는 윤계상(한승민 역), 고아성(유희 역)과 호흡을 맞추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을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리며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웹드라마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 생활'과 '라이크'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서지혜는 최근 영화 '더 와일드'(감독 김봉한, 각본 김주만)의 주연 자리를 꿰차며 스크린 데뷔 소식까지 전한 바.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영화에 이어 OTT 플랫폼 작품까지 연달아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배우로서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걸고 있는 서지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새 드라마 '크라임 퍼즐'은 오는 10월 올레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