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스테파니가 수수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스테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쉬는 시간 #영상 #오랜만"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스테파니는 옅은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입고도 청순미를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했다. 지난해, 23세 연상 미국 메이저리거 출신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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