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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산처럼 쌓인 기저귀 '고작 삼둥이 한달치'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세쌍둥이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황신영이 일상을 전했다.

19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삼둥이 기저귀 이정도가 한 달치 밖에 안되유"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마치 산처럼 쌓여있는 많은 양의 아기 기저귀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한 달치 밖에 안 된다는 말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인공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출산까지 2개월 정도 남았는데 어떻게 버티죠. 몸무게는 90kg를 향해가고 있습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