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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아들♥' 김윤지, 키 또 자라 놀란 34세 '168.7→169.2cm...발바닥에 살쪘나?'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키를 공개했다.

19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 검진...168.7이었던 내 키가 169.2란다.... 발바닥에 살이 쪘나?"라며 재치 있는 글을 남겼다. 김윤지의 올해 나이는 34세로, 0.5cm 가량 큰 자신의 키에 놀란 분위기다.

한편 김윤지는 NS윤지라는 활동명으로 2009년 싱글 '머리 아파'로 데뷔했으며 가수 활동을 하다가 배우로 전향했다. 오는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과 결혼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