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42번째 생일을 보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한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지인들과 테라스 카페에서 만나 케이크와 선물을 받는 모습. 인형을 선물 받은 듯한 손태영은 기분 좋은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42살이 믿기지 않는 여전한 동안 미모도 돋보인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 권상우 가족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