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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220만원' 명품 목걸이에 새긴 아들 이름 '제일 소중한 건 정윤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애틋한 아들 사랑을 보였다.

이시영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한테 제일 소중한 건 정윤이니까. 네 이름을 새겼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의 18k 로즈골드 목걸이가 담겼다. 명품 로고가 새겨진 목걸이 뒤에는 아들 정윤이의 이름을 딴 'YOON♥'이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소중한 아들의 이름을 항상 새기고 다니려는 엄마 이시영의 애틋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배우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