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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무슨 일? '내뱉은 말이나 지키든지, 책임감도 없고'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클릭비 김상혁이 의미심장한 저격글을 남겼다.

김상혁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김상혁은 "사람한테 가장 귀한 건 돈 보다 시간인데 주변에서 힘들게 한다", "생각이 이리 다르니..집중이 안 된다"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어 "도움 되든 아니든 그런 걸로 깊이를 따지지도 않았고 남의 덕 바라면서 살지도 않았지만, 지내온 세월이 있어 그간 새긴 정을 잃기 싫어했고 내가 잘하면 되고 잘해줄 마음으로 살았지만 내뱉은 말이나 지키든지 형들이란 것들을 책임감도 없고"라며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김상혁의 새벽 저격글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 최근 찐빵 사업가로도 성공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