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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평생 38kg인 이유 있었네 '건강 위해서라도 만보 걷기 실천할 것'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운동으로 자기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강아지와 함께 등산에 나선 모습. 사진과 함께 산다라박은 "등산 힘들어서 정말 싫어하는데.. 내 절친들은 다 등산 매니아임.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제 조금씩 만보 걷기를 실천해 보려고 해요~ 제일 낮은 공원으로 갔는데도 너무 오랜만에 계단과 오르막길을 오르니까 힘들었어요 헥헥. 진짜 헬렐레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산다라박은 "평생 몸무게가 38~39kg을 넘은 적이 없다. 평생 소원이 살찌는 거였다. 노력해서 7~8kg을 찌웠다. 45kg 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