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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54세 늦둥이 아빠의 아들 사랑..“벌써 어린이 얼굴이 보여”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신동진이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신동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용한테 어린이 얼굴이 보이는구나. 어느새 16개월차 지용이 #아빠와아들 #육아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빠 신동진을 닮아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훌쩍 큰 아들의 모습에 신동진은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5t세인 신동진은 2019년 재혼, 지난해 5월 득남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