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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예비 신부와 함께 만든 가족..“퓨리, 곧 동생이 생겨요” 기쁜 소식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래퍼 슬리피가 새로운 가족을 소개했다.

슬리피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퓨리도 곧 동생이 생겨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리피는 반려견 퓨리와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 두 가족 곁에는 퓨리를 닮은 하얀색 푸들도 함께 앉아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달 19일 인스타그램에 "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되었다. 결혼식은 10월 예정이고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하여 조심스러운 시기에 조용히 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