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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따라 바르샤 온 아게로, 메시 떠나자 '충격' 재 이적 준비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절친' 리오넬 메시와 뛰고 싶어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세르히오 아게로. 메시의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에 FC바르셀로나 이탈 결심.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7일(한국시각) '아게로는 메시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난 뒤 재 이적 움직임을 암시했다'고 보도했다.

아게로는 새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를 떠나 FC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절친' 메시와 함께 뛰고 싶다는 이유. 하지만 메시는 구단 재정난 탓에 FC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됐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서 새 출발을 한다.

스포츠바이블은 '메시가 PSG로 떠났다. 아게로가 이미 FC바르셀로나에서 파격적인 퇴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놀라운 얘기가 나왔다. 아게로는 메시와 함께 뛰고 싶어했다. 아게로는 FC바르셀로나의 전설이 떠난 것에 실망하고 있다. 겨울 이적 시장 FC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아게로는 종아리 부상 탓에 10주 재활 판정을 받았다. FC바르셀로나 데뷔는 10월 말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