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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탈퇴' 강인, 몰라보게 날씬해진 근황→'충격까지는 아닌데…'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강인이 근황이 공개된 후 반응을 전했다.

17일 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충격은 아닌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한 거에요. 주변에서 걱정스러운 연락을 너무 받아요"라는 센스 넘치는 반응을 적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끄러운 듯 가슴 부분에 꽃모양 이모티콘을 넣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날씬한 강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날 LJ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랑 둘이…내 동생 강인"이라는 글과 함께 강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인은 LJ와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이전에 통통했던 체형과는 반대로 마른 몸매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강인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다. 하지만 2009년 폭행 논란을 시작으로 음주운전, 뺑소니, 여자친구 폭행 등의 문제로 2019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