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공격수로 변신했다.
17일 조혜련은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기다 헤딩! 축구는 정말 넘 재밌어 #조해태 #꽁병지tv #골때리는그녀들 #개벤저스 #골기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딩을 연습 중인 조혜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혜련은 '골 때리는 그녀들'서 골키퍼를 맡고 있어 헤딩 연습에 시선이 쏠렸다.
한편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