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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cm·52kg' 양미라, 애엄마 됐는데 '버거소녀' 시절과 똑같은 동안 비주얼 '감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버거 소녀' 시절을 회상했다.

양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점 #전직 버거소녀 #현직 들레 엄마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점심으로 햄버거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 과거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현재는 한 아이의 엄마이지만 그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