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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김정은, '금융맨♥' 남편 또 놀랄 패션센스...파란색 수트도 찰떡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정은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17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30 '랄라랜드'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수트 차림으로 시크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비비드한 블루 컬러 의상과 액세서리를 완벽 소화,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자아냈다. 올해 48세이지만 여전한 패션 센스와 변함없는 미모로 감탄을 안겼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사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현재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