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럭셔리 호텔에서 조식을 즐겼다.
은보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생 처음 혼자 조식.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5성급 호텔에서 홀로 조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럭셔리 호텔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오지호와 은보아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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