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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제대로 체했네 '하루종일 토해 목 찢어진 느낌, 죽다 살아나'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음식을 잘못 먹고 체해서 고생한 사연을 전했다.

김지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죽다 살아난 자. 이런 날씨에는 더 더 음식 조심하셔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체기로 고생해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다. 김지우는 "다들 음식 조심하세요. 어제 정말 살면서 최고로 심하게 체해서 죽다 살아났어요(심지어 다른 것도 아닌 식단을 먹은 거였는데요) 하루 종일 토해서 목이 찢어진 느낌이에요"라고 털어놓으며 "이제 좀 살아난 기분. 다들 무조건 음식 조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2013년 결혼,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