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하원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레깅스와 토삭스도 벗었고 머리도 했고…. 하지만 갈 곳이 없다.. 햇빛 잘 드는데 앉아서 셀카 찍고 지우고 셀카 찍고 지우고.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지만.. 무료함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막걸리 치얼스 #의식의 흐름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한 모습. 한층 청순해진 분위기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과거사진인 줄, 더 어려졌다" "송혜교 닮게 나왔다"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에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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