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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퇴사' 한창, 야무진 살림요정 한주부…♥장영란 위한 스테이크도 척척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살림요정이 됐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슬기로운 집콕생활♥ 퇴사 후 요리에 청소에 빨래에 살림요정 한주부 짱짱짱♥ 누가 차려준 음식 그 맛은 꿀맛♥소소한 행복♥♥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리 중인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한창은 장영란을 위해 직접 스테이크를 구워주는 모습. 스테이크와 곁들일 가니쉬 채소도 정성껏 구운 모습에서 한창의 애정이 엿보인다. 한의원 퇴사 후 전업주부가 된 한창의 야무진 솜씨가 돋보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한의원 퇴사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