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류담이 전통주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류담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통주 #수제막걸리 #역전주 #역전회관1929 #백년가게 #밑술빚기 #구멍떡 #술빚는부부 #전통주소믈리에. 구멍떡으로 밑술 빚기~~ㅎㅎ 무슨 술 빚는 걸까요?? 맞추면 보내드립니다~~!!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담은 구멍 떡과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재혼 후 밝아진 근황이 시선을 끈다.
한편 류담은 지난해 요식업 대표의 딸과 재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