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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2kg' 김빈우 '집에만 있으니 먹기만 합니다'…많은 과자 봉지에 '급반성'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빈우가 많은 간식을 먹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있으니 계~~~~속 먹기만 합니다 #먹고치우고먹고치우고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자녀들과 과자 간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며, 특히 김빈우는 감량 후 완벽한 몸매로 변신했지만 잠시 내려놓고 많은 과자를 먹어 치운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