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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고소' 박수홍, ♥23세연하 아내와 결혼 후 안정 찾았나 '잘생겼다 박다홍'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5일 박수홍이 운영하는 다홍이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도 잘생겼다 박다홍"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다홍이는 눈을 반짝거리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신비로운 눈동자 색깔과 검은색 털이 오묘한 조화를 이뤄 눈길을 모은다. 귀여운 자태도 깜찍하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과 금전적 문제로 갈등을 겪어 횡령 혐의로 고소했으며, 지난달 23세 연하 연인과 혼인신고하며 부부가 됐다. 또한 지난 3일에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와 그에게 허위제보를 한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용호는 제보를 토대로 박수홍에게 데이트 폭력, 사업 진정성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