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15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 만들어주는 주말 아침 샌드위치. 간단해 보이지만 건강한 재료 듬뿍 들어가고 풍미까지 있는 우리집 셰프님 표 아점. 호밀빵+이즈니 버터+트러플 치즈+양파, 파프리카, 계란 볶음+아보카도+블루베리잼+트러플 오일과 후추로 마무리"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지혜는 남편이 한지혜를 위해 직접 만들어준 샌드위치가 담겼다. 커피 한 잔까지 곁들여져 더욱 정성스러워 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득녀했다. 이후 남편과 함께 육아하는 근황을 올리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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