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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고소영, 마음까지 예뻐...'써준 멘트 같다' 지적에 '진심입니다' 해명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소영이 지인을 위하는 마음 씀씀이를 보였다.

14일 고소영은 한 누리꾼이 "너무 누군가가 써준 멘트 같잖아요"라는 댓글을 달자 "열정적으로 열심히 만든 것을 옆에서 봤거든요. 진심입니다..... 런칭을 축하해 주고 싶은 제 마음이고요.. 쉽지 않았거든요"라고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이 대화는 앞서 같은 날, 고소영이 인스타그램에 "말로 다 표현할 수없이 멋지고 열정적인 사람. 술이 술술 넘어간다. 축하해"라는 글로 지인의 사업 론칭을 언급한 게시물에서 비롯된 거였다.

한편 고소영은 2009년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이 거주하는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올해 공시가격이 163억 2000만 원으로 평가돼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