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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득녀' 신현준, 그렇게 좋을까...생후 3개월 딸 재우며 함박미소 '난 딸바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현준이 딸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머금었다.

15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 딸바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신현준은 안마 의자에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귀여운 막내딸 때문으로, 신현준은 딸의 앙증맞은 손을 카메라에 비추며 흐뭇해했다. 자신에게 잠든 딸을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늦둥이 아버지다. 신현준은 또한 자신의 손가락을 딸의 손에 올려 작디작은 크기를 가늠, 다시금 입꼬리를 올렸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2남 1녀를 뒀다. 막내딸은 지난 5월, 54세 나이에 얻으며 더 큰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