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외로움을 토로했다.
신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로 더더 찾아오는 사람도 없네요. 마켓, 약국, 병원 제외하고 락다운 인 태국. 오늘따라 더 휑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아의 태국 집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넓고 긴 10인용 대리석 식탁이 거실 한쪽을 차지하고 있지만, 텅 빈 자리가 쓸쓸함을 자아낸다. 신주아도 "썰렁한 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외로움을 드러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자 라차니쿤과 결혼해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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