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복숭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복숭아가 담겼다. 좋아하는 과일을 두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분위기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과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샀다. 그런 가운데 최근 재결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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