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가 임신 축하 선물을 또 받았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축하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과일과 젖병 세트, 그리고 직접 쓴 손 편지를 선물 받은 성유리는 "감사하다"면서 보내준 이들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지난 7월, 성유리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을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성유리는 많은 지인들로부터 받은 임신 축하 선물을 인증하며 남다른 인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와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