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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4살 연하' 日아내와 벌써 2세 계획? '얼른 애기 보고파'..불타오르는 신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지훈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신혼을 과시했다.

이지훈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아기 상어. 얼릉 애기 보고픈 맘에 baby shark dududududu #귀척 #꽁냥꽁냥 #신혼부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와 얼굴을 맞대고 동요 '아기상어'에 맞춰 귀여운 표정과 립싱크로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전했다.

결혼 후 점점 더 닮아가는 듯한 두 사람은 아직 신혼의 행복함을 마음껏 누리며 잉꼬부부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의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