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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cm·45kg' 강예원, 이렇게 적게 먹으니 날씬하지 '저녁은 오트밀만'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예원이 철저한 식단 관리를 인증했다.

12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심시간♥ 저녁은 한 끼 오트밀만 먹을 거임"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피자 등 다양한 음식이 고급스러운 테이블 위에 놓여있다. 점심은 다소 기름진 음식을 먹은 탓에 저녁은 가볍게 해결하자고 적은 것으로, 강예원의 남다른 몸매 관리가 돋보인다.

한편 강예원은 2019년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특별출연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