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박연수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힐링 중 마스크 사진 찍을 때만 잠깐 벗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른 제주도의 자연 속에서 엄마 박연수와 힐링하는 딸 송지아 양의모습이 담겼다.
송지아 양은 이온음료 광고 모델 같은 청량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로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지아와 아들 지욱을 홀로 양육 중이며, 이들은 각각 골프선수와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전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연수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를 통해 송지아가 JYP엔터테인먼트 계약 제의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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