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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조민아, 출산 2개월차밖에 안됐는데 '육아 마스터' 됐네 '휴대 편한 유아차 구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을 위해 새 유아차를 장만했다.

조민아는 13일 SNS에 "유모차가 있지만 크기가 크고 무거워서 휴대가 편한 유모차도 하나 있어야겠더라고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아차에 얌전히 누워 있는 조민아의 아들 강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조민아는 "아직은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시기라서 집에서 아가 놀이기구로 사용중이지만"이라며 "100일 무렵부터는 아파트 단지 내 산책이나 집 근처의 짧은 외출시에 사용하려고요. 강호가 편해하니 넘 좋네요"라고 했다.

그는 "강호가 좋으면 엄마도 좋아 #생후 52일"라며 첫 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했으며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득남하며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