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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엄지원, 수영복 입고 웃음 빵...직각어깨 눈에 띄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엄지원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12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수영장인데. 이러기 있기 ㅎ"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지원은 스윔웨어를 연상하게 하는 민소매 상의에 핑크색 바지를 입고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직각 어깨와 가녀린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난해한 스타일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해 감탄을 안겼다.

한편 엄지원은 최근 영화 '방법: 재차의'로 관객과 만났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