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더비를 승리로 이끄는 에이스, 바로 나!'
오는 9월 10일 K리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리얼' 현대가더비에 발맞춰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피파온라인4 랜선 현대가더비(이하 랜선 현대가더비)'가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랜선 현대가더비'는 내가 응원하는 팀을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구단 레전드와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기획했다.
오는 28일 예선을 거쳐 9월 10일 현대가더비 당일에 결선을 치른다.
예선 참가 희망자들은 17일까지 넥슨, 아프리카TV, 스포츠조선 홈페이지, 스포츠조선 축구전문방송 '볼만찬기자들', 전북 현대, 울산 현대, 프로축구연맹 SNS 등 배너에 연결된 구글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전북, 울산을 포함해 K리그를 응원하는 팬, 피파온라인4를 즐기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단, 순수 아마추어만 참가할 수 있다.
각팀 별 참가자 32명을 추려 28일에 온라인으로 32강 단판 토너먼트부터 진행한다. 최후의 4인(전북 2인, 울산 2인)은 결선 진출 자격을 얻는다.
9월 10일 오후에 펼쳐질 결선에서 전북 자체 결승전과 울산 자체 결승전이 열리고, 이 경기에서 각각 승리한 대표선수는 곧바로 현대가더비 파이널을 진행한다.
결선 진출자들은 상금(우승 50만원, 준우승 30만원, 넥슨캐쉬, 구단 굿즈 등)뿐 아니라 양팀을 대표하는 레전드, 피파온라인 BJ 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기회를 잡는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조선 홈페이지, 볼만찬기자들 채널, 아프리카TV 홈페이지, 넥슨 피파온라인4 홈페이지 등을 방문하면 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