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하재숙이 너울성 파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하재숙은 "아무리 날씨가 좋아도, 너울성 파도에는 바다 근처도 가지 마세요! 위험하다구요! 요 며칠 너무 위험하게 계신 분들을 많이 봐서 노파심에 잔소리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고성에 살고 있는 하재숙은 최근 동해안에 몰아친 너울성 파도로 인해 해변에 접근하면 안 되는 상황에서, 위험하게 바다 근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이준행 씨와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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