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두산 주포 김재환이 경기중 사구를 맞고 교체됐다.
김재환은 1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11차전, 0-1로 뒤진 2회초 첫 타석에서 백정현의 공에 왼손등을 맞고 대주자 정수빈으로 교체됐다.
타격을 하러 나가다 왼손목 쪽에 공을 맞은 김재환은 오른손으로 맞은 부위를 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두산 벤치는 선수 보호 차 즉시 교체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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