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채리나가 새로운 취미 골프에 푹 빠졌다.
채리나는 12일 인스타그램에 "2주차 골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넓은 골프장에서 정성껏 자세를 취하고 골프채를 휘두르고 있는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채리나는 "자세 이런거 지적은 노노! 레슨 받은 적 없으니께! 우선 공은 맞췄음... 전문가님께 후딱 레슨 받을 게요"라고 혹시라도 자세 지적이 이어질까 사전 차단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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