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솔미가 딸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시작했다.
박솔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등완현장. 엉망진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핑크색 롱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박솔미는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박솔미의 딸이 폴짝폴짝 뛰며 걷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와 함께하는 등굣길이 즐거운 듯 신나게 뛰는 박솔미 딸의 귀여운 걸음이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박솔미는 딸의 가방을 메고, 딸 못지않게 신나게 걷는 뒤태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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