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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cm·53kg' 오윤아, 인형이 따로없네..비현실적인 다리길이에 '깜짝'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인형 미모를 뽐냈다.

오윤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키 169cm에 몸무게 53kg으로 알려진 오윤아는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환상적인 비율의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오윤아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jyn2011@sportschosun.com